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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예비군 동원 훈련 가이드와 최적화(편하게 받는 tip)

by dbreocnf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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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장교나 부사관으로 전역을 하면 전역 전 근무 기간과 상관없이 모든 간부는 전역 후 6년 동안 동원훈련을 받아야 한다. 동원훈련 기간, 장소, 훈련 진행방법, 좀 더 편하게 훈련을 받는 방법 등을 공유하고자 한다.

 

간부 예비군 동원 훈련 가이드 및 최적화 이미지 배너

 

동원훈련 연차 계산하는 방법

 

동원훈련은 전역한 당해년도는 제외한다. 당해연도를 지나 그다음 연도부터가 1년 차다. 예를 들어서 2023년도 9월 30일에 전역을 한 대위다. 그러면 2024년부터 동원훈련 대상자로 포함된다. 1년 차가 2024년이고, 2029년이 6년 차가 된다. 즉, 6년 차인 2029년까지 동원훈련을 받아야 한다. 

 

간부 즉 하사 이상의 부사관, 장교로 전역한 간부들의 예비군 복무 기간은 6년이다. 최소, 최저 계급인 하사는 40세까지이다. 다만, 대부분은 40세 이전에 전역을 하거다. 전역 이후 6년 동안 동원 훈련을 받는다. 병들과 동일하다.

 

 

간부 예비군의 동원 예비군 훈련 정보

 

연차 : 6년

훈련횟수 : 1년 중 1회

훈련정보 : 동원훈련 1회 당 2박 3일(28시간) / 동원훈련 미참여자 훈련 4일 36시간

 

간부는 예비군에 소속되어 있는 6년 동안 민방위에 편성되지 않아 민방위 훈련이 없다. 민방위대의 편성 기간은 평시 40시까지다. 나와 같은 경우는 올해 87년생으로 만 36세다. 6년 차 동원훈련이 23년도 올해 끝났다. 24년도 37세부터 27년도 40세까지 민방위에 포함된다.

 

병사의 동원 예비군 훈련 정보

 

연차 : 1~4년차 동원훈련, 5~6년 차 향방 기본훈련 및 향방 작계훈련, 7~8년 예비시간

 

예비군 간부 동원훈련 편하게 받는 방법

 

1. 만약 공가 사용이 편한 직장인이다.

 

동원훈련 보단 동미참 훈련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동원훈련은 병들과 함께 2박 3일 동안 숙식을 하며 훈련을 받아야 한다. 간부는 정말 소수다. 나는 대위로 전역을 했기에 더 체감이 된다. 300이 넘는 동원훈련에서 대위는 많아야 2~3명 정도였다. 앞에 나가서 선서했다. 끝나고 의미 없는 상도 받았다. 견딜 수가 없었으나 어쩔 수도 없었다. 불편했다.

 

그렇기에 동미참으로 빠질 수 있다면 빠져서 편하게 동미참으로 훈

6년차 간부 예비군 진급자의 동원훈련 억울하게 받은 경험담

령을 받자. 동미참은 숙식이 없는 대신에 길게 나가야 한다. 어차피 회사 가는 대신에 군대에 가서 훈련받는 유급 공가이기에 무관하다면 괜찮은 방법이다. 

 

 

동원훈련을 동미참으로 빠지는 방법

 

2. 예비군 진급 하기

 

예비군 진급 제도가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예비역 간부 진급이다. 이걸 하면 진급한 당해년도 또는 만약 당해연도 동원훈련을 받았다면 다음 연도의 동원훈련은 면제다. 사실상 면제는 아니다. 그 이유는 당해연도 진급하면 각 병과 학교로 가서 진급 교육훈련을 받는다. 편하다. 병들과 동원훈련받는 과정보단 편하다. 

 

다만 각 병과학교와 나의 거주지가 얼마만큼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가 관건일듯 하다. 서울인데 보병학교인 전남 장성까지 가는 건 약간의 오버가 될 수도 있다. 

 

2-1. 예비역 간부 진급으로 동원훈련 편하게 받는 것의 변수

 

변수가 있다. 나의 경험담이 그렇다. 아래의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6년차 간부 예비군 진급자의 동원훈련 억울하게 받은 경험담

 

6년차 간부 예비군 진급자의 동원훈련 억울하게 받은 경험담

나는 2023년 전역한지 6년차이자 대위에서 소령으로 진급한 예비군 진급자다. 억울하게 6년차 예비군 훈련을 받은 경험담과 예비군 진급 경험, 관련 경험의 교훈을 공유하고자 한다. 목차 1. 예비

armycaptain.tistory.com

 

 

 

마치며 동원훈련은 편하게 받자. 

 

지금까지 예비역 간부가 동원훈련을 받는 과정과 종류 등을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좀 더 편하게 동원훈련을 바꿔서 받는 받는 방법까지 설명을 드렸다. 군 생활 짧으면 짧다지만 전역을 기다린 자들에겐 길고 긴 험난한 여정이다. 그 힘들고 긴 궁 생활을 했는데도 또 긴 6년의 동원훈련까지 받자니 참 나 또한 억울했고, 여러분들도 당연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한다. 부디 편하게 과거 군 생활 고생한 거처럼 전역을 했는데도 또 군대 가서 힘든 시간 보내지 않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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