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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 도입, 논란, 부작용

by dbreocnf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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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라게브리오머크(Merck)사와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에서 공동 개발하여 라게브리오라는 약 이름으로 판매하는 최초의 코로나19 경구 항바이러스제이며, 코로나 오미크론 정점 시기로 다가가는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 또한 10만 분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라게브리오의 도입과 개발 당시의 논란과 최초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부작용 관련해서 서술하고자 합니다. 

 

 

1.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

 

라게브리오는 코로나19 최초의 경구 항바이러스제로 최초의 먹는 치료제입니다. 미국의 머크사라는 제약사가 최초 개발하였습니다. 원래는 인플루엔지 치료 목적으로 개발하고 있었으나, 연구 과정에 있어서 코로나 예방, 치료, 전암 방지 등의 효과가 확인이 되어서 상기와 같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치료제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2. 오미크론 정점에 따른 라게브리오 10만명분 이번주부터 도입 (`22.3.22.기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사진

 

우리나라는 일일 확진자수가 최고 62만명을 기록하는 등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매일 정점을 찍다가 최근 일일 확진자수가 정점을 향하고 있습니다.

 

정부 당국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기존 오미크론 바이러스보다 더욱 감염력이 강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서 코로나19 확진자 정점이 약간은 뒤로 밀려질 거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2022년 3월 22일 화요일 기준 이번주 내로 최초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라게브리오를 10만명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3. 라게브리오 관련 논란

 

임산부에 대한 안전성 관련 문제, 약을 장기간 복용 시 부작용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또한 라게브리오 임상시험 참가자에 대해 성관계를 자제하라는 요구가 있었다는 논란도 있었는데 이는 오해였다고 발표가 됐습니다. 임상에 있어서 가임기 여성에게는 임상 윤리상 성관계 자제 또는 피임 권고가 종종 있다고 하였으며, 이 또한 라게브리오 임상 시에도 적용된 부분이라고 밝혀진 바가 있습니다. 

 

 

 

4. 라게브리오 가격

 

최초 약제 개발 초기에는 목표출시 단가가 1천 달러(122만원)였으나 책정한 약가는 1인당(5일분) 700달러(85만원)입니다. 이 가격은 향후 약 생산과정에서 공정이 최적화 된다면 하향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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