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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3일 대한민국의 11, 12대 대통령이었던 전두환 씨가 사망하면서 그의 가족도 언론에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그의 아들, 며느리에 관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서 전두환의 아들(차남)인 전재용 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인 비엘에셋도 주요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비엘에셋
비엘에셋은 전재용 씨가 세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부동산 회사라는 말이 있으며, 전재용씨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2006년 9월 비엘에셋 대표이사로 취임하였고, 2015년 12월에 대표에서 물러났습니다. 사실상 비엘에셋의 자체사업 추진의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2012년 8월 10일 머니투데이의 신문에서 제목이 전재용의 비엘에셋, 알고보니 속 빈 강정이라 하여 회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기사를 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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