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빙의 영화 강동원 캐스팅 완료와 촬영 시작

웹툰 빙의(후렛샤, 김홍태 작)를 원작으로 한 영화 빙의가 주인공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등 신뢰도 높은 배우들을 캐스팅을 완료하고 9월 14일부터 촬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영화 빙의의 배급사와 제작사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빙의는 배급사가 CJ ENM으로 제작사는 베테랑, 익시트, 모가디슈 등을 제작한 외유내강입니다.

배급사 : CJ ENM
제작사 : 외유내강

강동원은 귀신을 보지도 못하고 귀신과 대화조차도 할 수는 없지만 귀신 같이 온갖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가짜 퇴마사인 천 박사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런 그(강동원)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강력한 빙의 사건을 맡으면서 빙의라는 영화가 시작됩니다.

허준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신기가 있는 무당을 찾아 이를 사냥하는 범천이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강동원과는 반대가 되는 역할로 허준호는 악역입니다.

동생이 빙의가 되어 문제를 해결해줄 천 박사(강동원)를 찾는 역할인 유경 역할을 이솜이 맡게 되었습니다.

이동희는 강동원의 보조 파트너인 인배 역할을 맡았다.

천박사(강동원)의 어린 시절부터 오랜 인연을 이어온 든든한 친구이자 지원군인 황 사장의 역할은 김종수가 맡았습니다.

빙의라는 영화는 천 박사 역할을 맡은 강동원의 주연으로 천 박사는 대대로 마을을 지키는 당주집의 장손으로 태어났으나 유튜브 퇴마 채널(하늘천 TV)를 운영하는 괴짜 같은 주인공입니다.

천박사는 실제 귀신과 접신하는 퇴마사가 아니라 사짜 느낌으로 사람의 마음을 상대한다는 신념으로 허위로 귀신을 쫓는 등의 퇴마사 활동을 하는 도중에 강력한 무엇인가에 빙의 된 소녀의 사건을 맡게 되면서 차츰 변화하게 되는 천 박사의 스토리를 다룬 영화입니다.

김성식 감독은 '기생충' '헤어질 결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조감독을 맡았고, 이번 영화 빙의가 그의 연출 데뷔작입니다. 빙의는 9월 14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