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부사관이나 장교로 임관하기 위해 준비하는 분들이 자주 묻는 질문 키워드인 자대, 병과별 워라밸, 병과 정보, 장기복무를 준비하는 방법, 입영 전에 준비해야 하는 사항 등을 Q&A식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질문 및 주요내용
질문은 워라밸이 좋은 공군 특기, 비행단의 워라밸, 체력 검정 준비, 인사 특기 병과의 워라밸 평가, 장기복무에서의 어학점수의 중요성, 임관 전 훈련의 난이도 수준 등에 대한 답변을 간단하게 제공하겠습니다.
1. 워라밸이 좋은 특기
특기보다는 부대상황에 따라 장교, 부사관으로 복무하는 데 있어 워라밸이 결정된다고 보면 됩니다.
1-1. 비행단의 워라밸
비행단별로 수준이 달라 케바비행단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부대도 그렇고 시기도 잘 맞아야 합니다.
2. 체력 검정 준비
장기복무를 희망한다면 급수가 높아야 좋습니다.
3. 인사 특기의 워라밸 평가
인사특기는 주 업무뿐만 아니라 보조업무가 엄청 많습니다. 물론 초급장교나 부사관일 경우 경험이 적어 일 처리해 내는 속도가 늦지만, 시간이 가면 빨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의 가짓수나 크기, 수가 엄청 크기 때문에 워라밸이 쉽지 않습니다.
4. 장기복무에서의 어학점수 취득 이점
장기복무에 가점요소 중 하나가 바로 어학점수입니다. 점수가 있으면 좋지만, 결정적 요소는 아닙니다. 그리고 개인인사정보시스템에 입력을 해야 마 장기복무 선발 평가 때 반영이 되기 때문에 인사과에 개인 점수를 제출해야 반영이 됩니다.
5. 임관 전 훈련이 많이 힘든가요?
훈련은 다치지만 않는다면 버틸만한 수준입니다. 사실 생각의 전환으로 사회에서 PT 받는 수준인데 군대에서는 오히려 돈을 받고 PT를 받는다 생각하면 편합니다.
6. 불합격에 대한 걱정이 있습니다.
최근 공군 장교 지원자가 많이 없습니다. 병과별로 지원자에 따라 경쟁률이 다르고 커트라인이 다르겠지만, 한국사 1급으로도 합격한 경우도 있습니다 과락만 당하지 않는다면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습니다.
7. 임관 후 자대배치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자대배치는 훈련단 선정 50%, 특기학교 50% 기준으로 달라집니다.
8. 입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준비할 사항은?
문신이 있다면 무신제거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희망하는 자격증이 있으면 취득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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